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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망

전망

국립 고궁박물원은 중화 문물의 보고로서, 세계적으로 명성이 드높은 곳이다. 주요 소장품은 청 황궁에 보관되어 있던 것이며,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집된 황실 물건의 정화이자 소장품이다. 여기에는 집기, 서화, 도서문헌 및 아시아 문물 등 약 70만건의 소장품이 포함되며, 이는 세계적으로 매우 독특한 문화적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. 1965년 타이페이 외쌍 개천 근처에 재개관한 이래, 매년 국내외의 수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. 문화라는 소프트파워를 지닌 대만의 경제, 관광, 문화 창조업계 발전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.

화하 문명은 동아문명에 포함되어 있다. 예로부터 지상과 해상 실크로드를 통해 각 지역 문명이 넓은 아시아 지역에서 서로 교류하고 연결되면서 양향을 주고 받아 문화 융합을 이루었다. 거시적으로 탐색하며 원래 화하문명에 속하는 문물중에서 아시아 원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. 그리고 동북아시아, 동남아시아에 속하는 문물중에서도 화하 문명 융합의 흔적을 보였다.

국립 고궁박물관의 남부 원구는 「아시아 예술 문화 박물관」으로 지정되어 있다. 「아시아를 바라보고 시야를 넓히는 것」을 사명으로 삼아 문물수집, 연구, 전시/ 해외 대여전시, 교육보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「아시아 」문화 개념과 예술 성과를 나타나는 데에 힘 썼다. 「남.북균형 및 문화균부」의 사명에 따라 고궁남원은 「예술 뿌리내리기」「현지 연결」「아시아 다문화 보급」을 세 가지 큰 방향으로 정했다. 아시아의 찬란하고 풍부한 문명 성과가 자이에 뿌리내리기를 바라며 더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보여주기를 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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